파리에서는 지금 2023 S/S 패션위크가 한창 진행 중인데요.
K-pop이 전세계에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우리 아이돌들이 패션위크에 초청을 받아,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습니다.
에스파
지난 2일 프랑스 파리패션위크에 지방시2023 S/S 패션쇼에서 브랜드 앰버서더로 참석.
지방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매튜M.윌리엄스의 특별 초청을 받아서 그의 스튜디오를 방문하여 '글로벌 패션 아이콘'임을 증명하였습니다.
쇼 현장에는 에스파를 보기위해서 모인 글로벌 팬들로 인해 인산인해를 이루어 인기를 실감 할 수 있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
인간 샤넬로 불리는 블랙핑크에 제니는 "샤넬을 위한 오늘의 룩(Todays look of chanel)" 을 개인 SNS에 올렸습니다.
제니는 지난 2017년부터 명품브랜드 샤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중입니다.
샤넬 패션쇼에 등장한 제니는 샤넬 로고가 빼곡히 수놓인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미니원피스를 입고 가디건을 걸쳤으며, 화려한 악세사리와 네일까지 완벽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아이브 장원영
요즘 한국에서 매우 핫한 아이돌 하면 바로 장원영이 아닐까 하는데요. 프랑스 파리 미우미우 패션쇼장에서 장원영이 등장하였습니다. 심지어 1박에 160만원이나 하는 호텔방에 장원영을 모실만큼 초청에 공을 들인 모습인데요.
어린 나이에 맞는 발랄하면서도 고급진 패션으로 세계인의 시선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모습으로 보입니다.
장원영은 짧은 데님 팬츠와 단정한 니트 가디건을 매치하고, 긴 생머리를 늘어트려 청순미를 강조하였습니다.
소녀시대 윤아
원조 아이돌 소녀시대 윤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미우미우(Miu Miu) 2023 S/S 에 브랜드 엠버서더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윤아는 완벽한 비주얼 아이돌로 알려져 있는데요. 고급스러운 무드에 패션으로 시선을 끌며,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와 직접 만나기도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합니다.
포토월에서 부터 쇼가 끝난 뒤까지 윤아를 보기 위해 모인 팬들로 그 인기가 여전함을 확인하며 '글로벌 퀸'의 자리를 실감했다고 하네요.
우리나라 K-pop이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끌며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케 하는 프랑스 파리의 패션위크!!
같은 한국인이라는 것만으로도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집니다.
더욱 더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분들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코로나로 멈췄던 서울 패션위크-!!
오랜만에 막을 여는데요~ 10월 11일 부터 시작되는 서울 패션위크!!
벌써 다음주네요^^ 이번 DDP 서울 패션위크도 많은 기대가 됩니다 :)